
가장 고급화된 건강휴양도시 육성을 위한『요트산업』시동
- 고흥군, 이태리 발토타 박사, 요트사업 관심기업 4개사와 업무협약 체결 -
- 우주항공·신재생산업과 연계시『산업구조 변화』등 파급효과 클 것 -
전라남도 고흥군(박병종 군수)은 지난 24일 군청상황실에서 해양레저장비산업(이하 ‘요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내외 관련 기업체 및 전문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고흥군과 해외 투자유치 자문관인 이태리 어네스토 발토타 박사, 고흥 미래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인 안정개발(주), 고흥 산업형 특화단지에 입주예정인 (주)도하에이스, (주)휴리스, 그리고 JEnd(주) 등 관련기업이 참여하여 고흥군에 요트산업과 우주항공 부품소재산업 육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약내용은 요트산업과 우주항공 부품소재 분야의 선진생산 기술을 보유한 유럽의 기업체와 국내기업간 사업협력을 통한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오는 7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고흥미래일반산업단지(38만㎡)에 약 3만3천㎡를 요트전용 산업시설용지로 조성하여 고흥을 해양레저를 중심으로 가장 고급화되고 차별화된 건강휴양의 도시로 육성하는 것이다.
고흥군은 21세기 해양 레저관광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발토타 박사를 해외 투자유치 자문관으로 위촉하고 요트관련 전문기업인 크랜키사, 벌가사, 아지무트사 등 10여개 기업체와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를 위해 추진하였고, 이와 연계하여 컨소시엄을 이룰 수 있는 국내 기업체를 물색하여 왔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발토타 박사께서 유럽의 많은 기업체들과 정보교환을 통해 우리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유력기업체를 발굴하여주신데 감사드리며, 모터보트, 요트 등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해양레저 장비를 고흥에서 개발, 생산하고 마리나 조성 및 해양관광과 연계한 해양레저 전문도시(건강휴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밝히면서 “오늘 참석한 업체들이 힘을 합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네스토 발토타 박사는 “3년전부터 유럽의 요트업체와 접촉해왔고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경기침체 후 많은 유럽의 요트 전문업체가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어 지금이 고흥에서 요트산업을 육성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밝혔다.
고흥군 관계자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21세기 해양 레저관광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영남면 우주해양리조트, 도화면 신세계리조트 외에 2개 지역을 마리나 시설을 갖춘 건강휴양리조트로 조성을 위한 기획을 마무리한 상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전후방산업 연관효과와 기술파급효과가 큰 요트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외 기업체와의 컨소시엄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하면서, “우주항공, 신재생산업과 함께 이들 산업들이 육성된다면 지역산업구조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 레저장비 분야는 매년 100만척(약 50조원) 정도의 신규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중국 등 아시아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 추세에 있는 세계적인 유망 분야로, 국내에서도 소득·여가 증가, 육상레저 공간 포화, 국제보트 쇼 개최 등에 따른 인식제고로 수요가 본격적으로 형성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안정개발(주)http://www.anjeong.co.kr/new/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90